22대총선 관악갑 국민의힘 유종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22대총선 관악갑 국민의힘 유종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2024.03.20 18:46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22대총선 관악갑 국민의힘 유종필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src="http://www.ganews.co.kr/PEG/17109280155440.pn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본인 소개 및 인사 부탁드립니다.서울대 철학과 졸 (66세), 관악구청장(2010-2018), 국회도서관장(차관급)(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전) 청렴성 : 언론계, 정·관계 40년 청렴을 지켰습니다. ‘서민적’이라기보다 서민 그 자체입니다.도덕성 :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음주운전, 탈세 등 고위공직 배제 7대 기준 위배 사항이 없습니다. 인문학적 소양: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과 유머 감각의 소유자입니다.소금 : 정정당당한 소신으로 집권당내 소금 역할을 할 사람입니다.   <o:p></o:p>■ 관악에서 정치를 하시는 이유는?30년 동안 관악구에 살면서 관악구청장(8년)과 서울시 의회 예결위원장을 지내고 관악 구민과 동고동락한 관악 전문가입니다. 관악구의 골목까지 샅샅이 파악하고 있으며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어난 고향은 전남 함평의 산골이지만, 정치적 고향은 30년 간 함께 한 관악입니다. 관악이 키워준 유종필!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마지막 고향 관악과 국가 발전을 위해 한 방울의 열정까지 불사르겠습니다.   <o:p></o:p>■ 현재 대한민국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은?22대 국회는 대한민국 국민소득 5만 달러와 세계 7대 선진국으로 가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극심한 좌우 진영 및 지역 갈등에서 벗어나 중도 실용의 입장으로 가야 합니다. 1) 저는 건전 진보에서 합리적 보수까지 경험한 정치인으로 좌우 이념과 지역을 포용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2) 연금, 교육, 노동 개혁을 통해 미래 세대의 기회를 확대하고 싶습니다. 특히 전세 사기방지를 포함한 청년주택 문제, 청년도약계좌 확대 등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3) 기후, 환경문제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태양광 발전설비, 생활쓰레기의 바이오가스 전환, 원전·재생에너지 균형적 확충 등을 이끌어가겠습니다.4) 수소자동차, 바이오, AI, 로봇 등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o:p></o:p>■ 대표공약 3가지만(간단한 설명 포함)1) 서부선 경전철 연장구간(장승배기~서울대) 조속 착공2) 보라매동, 은천동, 청룡동, 성현동 등의 재개발·재건축(모아주택 포함) 적극 추진 및 규제완화와 설계혁신으로 분담금 최소화3) 호우 피해 방지를 위한 대심도 수방터널(신대방역~여의도) 건설   <o:p></o:p>   <o:p></o:p>■ 낙후된 관악을 발전시킬 방법은?관악은 서부선 경전철 연장구간의 조속한 착공 외에도 GTX-D(인천-관악구-강남-원주) 노선의 정차역 확정 등 현안이 산적해 있습니다. 관악이 강남권과 서남권을 잇는 교통 요지이자 관악산과 봉천천을 품고 있는 명품 친환경 주거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서울시와 원팀으로 일할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야를 아우르는 정치력 및 용산과 중앙정부, 서울시를 잇는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힘 있는 여당 정치인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당선인 시절 특별고문으로 대선 승리에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는 오랜 인연으로 언제라도 만나 관악의 현안을 상의하는 관계입니다. 중대 현안들은 초보 야당 정치인에게 버거운 과제입니다.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검증된 일꾼, 믿을 수 있는 유종필이 여러분께 관악의 미래 비젼을 열어드리겠습니다.   <o:p></o:p>■ 국회의원 당선 시 입법할 1호 법안은?관악은 청년 비율이 50%에 이르는 지역으로 청년주택 확대 법안을 1호 법안 제출.주거비 부담으로 청년들의 늦은 결혼과 미혼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국민연금을 재원으로 한 임대주택을 지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제공.미래 세대가 지게 될 부담은 많으면서 혜택은 적은 국민연금을 활용해 출산율도 높이고 국민연금 가입자도 늘릴 수 있는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을 발의.   <o:p></o:p>■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은? 30년 동안 유종필을 품어 주신 관악입니다. 8년 구청장을 하면서 골목골목 안 가본 곳이 없습니다. 두 아들 모두 평범한 관악 사람으로 키웠으며, 아내도 소박한 생활인입니다. 모시던 부모님 저 세상 가시고 90 넘은 장모님 모시고 주민 여러분 곁에 살고 있습니다.맡겨주면 반드시 성과를 내는 유종필, 소탈하고 서민 그 자체인 유종필, 오로지 진실과 간절함으로 다가가겠습니다. 구청을 떠나 몇 년 야인으로 보내면서 사적 욕망은 모두 버렸습니다. 부디 저의 손을 잡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7233"></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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