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3회 임시회 5분발언 &#8211; 표태룡 의원(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제 293회 임시회 5분발언 – 표태룡 의원(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 ‘관악산 황톳길 조성사업에 관하여’; 2023.10.25 00:18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div> </div><div><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제 293회 임시회 5분발언 &#8211; 표태룡 의원(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src="http://www.ganews.co.kr/PEG/16981606794217.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 </div><div> </div><div> </div><div> </div><div>관악구의회 표태룡 의원이 지난 10월 18일(수)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관악산 황톳길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5분발언을 실시했다.표태룡 의원은 “다음은 국민건강진흥법 제3조 제1항을보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건강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건강을 증진할 책임을 진다며 맨발걷기는 국민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충북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에서도 증명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국민건강증진에 관한 관심을 반영하여 각 시군구 의회에서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 조례 제정에 앞장서 2023년 11개 자치단체에서 제정 조례로 통과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조례 제정과 함께 전국적으로 황톳길 조성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서대문구, 광명시 등에서도 황톳길을 조성하고 있으며 울산 황방산 황톳길에는 평일 2천 명, 주말 4천 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며 구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큰 만큼 관악구에서도 도시공원 맨발걷기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표태룡 의원은 “경전철 신림선 개통으로 관악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지만, 관악산에는 일반등산로 이외에는 별다른 특화시설이 전무한 상태라며 호수공원 둘레에는 진흙 황토길을 조성하고 일주문에서 제2광장에 이르는 길에는 일반 황톳길을 조성하여 친환경 맨발걷기에 특화된 장소로 만들어 서울의 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8976"></div></div>

관악뉴스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