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어르신의 안전한 재가 생활을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 시공비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어르신의 안전한 재가 생활을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 시공비 지원: 2024.08.20 16:36 입력

관악뉴스 ganews1@naver.com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재가노인주택 안전 환경조성 2차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7월 30일부터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본 시범사업의 목적은 장기요양 수급자가 자택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살던 곳에서 최대한 오랫동안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신청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로 낙상 및 화재예방, 위생‧편의 개선 등을 위해 1인당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시공비를 지원한다.서비스 지원 품목은 총 18종으로 문턱제거, 미끄럼 방지타일, 문 교체, 조명, 화재감지기, 자동가스차단기 등이 해당 된다.1차 시범사업은 280여 명의 수급자가 주로 문(손잡이), 조명 등을 교체하거나, 세면대, 자동가스차단기, 미끄럼 방지타일 등을 설치하였고, 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94.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2차 시범사업은 1차 시범사업을 개선‧보완하여 올해 12월까지 전국의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5,400명을 대상으로 확대‧실시하고 있다.서비스 이용자는 공단에 등록된 시공업체 정보를 활용하여 계약 후 이용 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a href="http://www.longtermcare.or.kr)에서">www.longtermcare.or.kr)에서</a> 확인 가능하다. 신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관악운영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관악운영센터로 하면된다.(☎02-860-5262)   <o:p></o:p><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788"></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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